내가 오늘 기분 좋아서 버스에서 내려서 룰루랄라~하고 가고 있는데
어떤 여자랑 눈 마추침 나 3초정도 빤히 쳐다보길래 뭐야 하고 지나가려는데
갑자기 나 붙잡는 거임
찐으로 바쁘기도 했고 바빠요~ 하고 횡단보도 건넜음
볼일 다 보고 길 가는데 어떤 아줌마가 갑자기 나보고 시간 있냐고 함
뭐야 하고 그 아줌마 뒤에 봤는데 아까 봤던 도믿걸 ㅋㅋㅋ
그래서 걍 바쁘다는 말도 안하고 무시하고 내갈길감
본인이 초보여서 안 말려든 줄 알고 아줌마 데리고 다시 온거야 뭐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