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동갑에 2년만났고 애인은 군인이야 가스라이팅이랑 선넘은 스트레스로 이러다 내가 죽을 거 같아서 그만하자했는데 자살협박을 너무 해.... 미치겠어
실제로 정신과도 1년 다녔고 정신과 같이 다니던 친구는 자살까지 했어 애인도 시도했었던 사람이라 더 빈말같이 안 느껴져
애인 집에서는 전혀 이런 상태를 모르시고 든든한 아들로만 생각하셔 부모님한테는 전혀 모르게 할 생각이던데
어머님한테라도 도움을 요청해야하는지...
그냥 무시해야하는지..그러다 진짜 잘못될까봐 무서워 충동성이 강하고 제정신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