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노력한 게 결과로 나오지 않았어 진짜 허무해서 계속 울고 며칠을 폐인처럼 살았어
그러다 보니까 모든 걸 회피하게 되고 해야 되는 걸 알면서도 계속 부정적인 생각만 들더라
이 인생이 너무 화가나고 답답해서 미칠 것 같고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풀고 결국 토하고 난리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