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싫어하는게 느껴지고 아빠가 내가 죽어도 슬퍼하지 않을꺼 같아 애정표현 한번도 없고 공감도 안하고 표현도 안하는데
엄마한테는 너무 미안한데 아빠는 내가 자식이 아니라 돈으로 보이나봐 아빠 돈 쓰면 폭언해.. 그리고선 부탁할일 있으면 갑자기 친절해 지고
아빠는 우리 가족보다 자기 형제 자매가 더 우선시 되는거 같아서 걍 어쩔땐 내 자신이 혐오스럽더라
내가 없으면 엄마가 더 행복한거 같은 생각도 들고
학교폭력 당했을때 위로도 안해줘고. 그 트라우마로 잘때 소리 지르는데 그걸로 욕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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