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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서 괜찮냐고 하고 일으켜줬는데 바로 내리신다고 괜찮다고 일어나심… 개놀랐다…



 
익인1
미주신경성 실신? 그건가? 나도 저번 달엔가 지하철에서 쓰러져져 승객들 놀라게 하고 정신 차림..ㅠ
3개월 전
익인2
출근길에 종종 보이더라 ㅜㅜ
3개월 전
익인3
나도 몇일전에 지하철타고가는데 갑자기 쿵소리나더니 사람이 쓰러져서 미동도없고 눈에 초점은 나갔고 넘 놀랬는데 옆에있던분이 살짝 흔드니까 바로 정신차리셔서 그 깨워주신분이 본인앉아있던자리에 양보하고 계속 말걸어주고 하다가 그분 다음정거장에서 내리심..진짜 말만들었는데 실제로 그런상황되니까 암것도 못하겠더라..넘놀래서
3개월 전
익인7
며칠입니당
3개월 전
익인4
나도 예전에 쓰러져서 핸드폰도 떨궜는데 옆에 있던 남학생이 일으켜주고 핸드폰도 주워줌ㅠ순간 너무 놀라서 태연하게 괜찮다고 지금 내릴거라고 내릴역도 아닌데 그냥 내림..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고마운 친구
3개월 전
익인5
나 미주신경성 실신 심한데 지하철에서 식은땀 줄줄 흘리면서 주저 앉으니까 앞에 아주머니가 자리 양보해주시더라,,,
3개월 전
익인6
나도 그런적 있음.
사람들 내렸다탔다 하는게 갑자기 어지럽고 앞이 초록색으로 보이면서 흐려지길래 중간에 내림. 공기 쌔니까 좀 나아지더라

3개월 전
익인8
아무 문제없다가 갑자기 상태가 확 안 좋아지는 거라... 좀 쉬면 괜찮아지긴 해 나도 딱 한강 건너가는 한 정거장 사이에 식은땀 줄줄 나고 쓰러지기 직전까지 가서 바로 내려서 의자에 드러누움 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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