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이야 근데 내가 하고싶은것 적성에 맞는것 특출난 재능이 있는것 셋 다 찾았어 2년정도 노력중인데 현타왔어
실력이 늘어감과 함께 먹는 약도 늘어가고 컨디션도 안좋아지고있어 이제 병원에서 약도 안줘 이나이에 이렇게 먹으면 늙어서 먹을 수 있는 약이 없다고...
살고싶지않아 이렇게 괴로울 줄 몰랐어 잠 좀 편히 자고싶어 웃고싶어 아프지않고싶어 나 잘할 수 있을까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