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누구땜에 몇년을 허송세월하고 우울증까지 얻으면

상대방 죽여?

[익인1]

아닝

[익인1]

상대는 가해자고 나는 피해자였는데 내가 죽이면 그 순간부터 내가 명백한 가해자가 됨 가해자 안될래,,,

[글쓴이]

에휴 이성적으론 그게 맞는데 하루종일 화나네

[익인2]

가능만 하다면 죽일거야 근데 당장 내 눈 앞에 묶여있는 것도 아니고 죽이기 쉽지 않으니 체념하고 사는중

[익인3]

아닠ㅋㅋㅋㅋㅋㅋ 죽이면 감옥생활까지 추가잖음ㅋㅋㅋ

[익인4]

그럼 깜방가야 되자나

[익인5]

나를 죽일수도 있겠는데 ㅠ

[글쓴이]

왜? 넌 스스로 너에게 그런거야?

[익인5]

내 삶을 계속 비관하다가 까딱하면 그런 선택을 할수도 있을거 같아... 우울증이 딥해지니까 나의 경우엔 그래ㅠ

[익인6]

그런데 사소한거 하나로도 인생은 틀어질 수 있거든

[글쓴이]

근데 나같은 경우엔 사소한게 아니라서ㅠ 겁나 심각하고 범죄수준의 괴롭힘 당함
어때?

[글쓴이]

?? 댓삭했지만 다 봤어 그게 무슨말임
상대방은 전혀 지잘못도 모르고 고칠 기미도 안보이는데 참고로 괴롭힘이 현재진행형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동성도 있고 이성도 있음 한두명이 아니라 여러명 섞여있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알지도 못하는 사인데 신상털면서 과거조사하더니 내 사생활 감시하면서 해킹해서 카톡이랑 핸드폰 컴퓨터도 다 훔쳐봄ㅎㅎ 혹시나해서 덧붙이자면 쟤들땜에 얻은 우울증으로 정신과 다니고 있는데 조현병, 피해망상 1도 없음 3년넘게 보는 전문의도 그런 증상 하나도 없단다
ㅋㅋㅋ 나도 처음엔 착각인줄 알았는데 이야 돈만 있으면 저런 쓰레기짓으로 사람하나 바보만드는거 쉽더라
밖에서 이런 얘기하면 누가 믿겠냐고

[익인6]

글쓴이에게
그렇네 나도 믿기 어렵네
그럼 통신사 바꾸고 번호이동
sns 차단 거주지 이동이
답이겠네 원하면 워홀도 가고
나도 널 믿어주고 싶은데
믿기가 쉽지는 않네

[글쓴이]

6에게
응 그래서 내가 더 답답해ㅎㅎ 정신과 전문의 2명이나 나보고 정상이라고 하는데도 내가 저 말 하면 누가 믿어주겠어
나도 저런 영화같은 일이 나한테 일어나기 전에는 꿈에도 몰랐음ㅎㅎ 생각보다 돈만 주면 저런 더러운짓도 다 해주는 업체가 조직적이고 많다는것도 처음 알았고… 알고싶지 않았는데

[익인7]

범죄자 되면 내 인생이 너무 아깝고 불쌍해서 걔네보다 더 잘살래

[익인8]

근데 죽이면 내가 범죄자 되잖아 그리고 감옥에 수감될텐데 그게 더 싫어서 안 할 듯
우울증도 있는데 감옥에까지 갇히면 너무 힘들 거 같아서

[익인8]

근데 어떻게 신상을 턴거야 사생활 감시랑 해킹은 범법아닌가 증거 있음 고소하는 게 나을 거 같은데 변호사랑 상담해봐

[글쓴이]

근데 나랑 지인인 사람이 엮인거 같아… 경찰서에서 상담도 받았지ㅠ 하 좀 지들이 알아서 뉘우치고 사과하면 용서해줄라니까 무시하면서 모로쇠로 일관중이야 ㅋㅋ 죽이고싶다 진짜로…

[익인9]

나였으면 죽임 난 과거에 매몰되어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 가해자는 하하호호 거리면서 행복하게 산다? 눈돌아감

[익인10]

맘은 그러고싶음
근데 실행은 못하지 범죄니까

[익인11]

죽이면 내 인생이 더 망하는 거라 손해라서 ㄴㄴ
사회적으로 매장을 하면 했지(그렇게 큰 잘못이면 퍼트리면 사회적으로도 비난받을 테니까)

[익인12]

걍 엿맥이든가 속으로 상욕 겁나하고 잊어버림

[글쓴이]

현재진행형이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