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공무원 부모님들은 자식한테 공무원 추천함..

백프로는 아니지만 그런 경우가 많은듯

우리 집도 두 분 다 공무원이신데 나한테 엄청 추천하고

아빠 부하직원 자식들도 거의 다 공시한대

ㅋㅅ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익인1]

맞아 확실히

[글쓴이]

나도 공시중 ㅋㅋㅋ

[익인2]

맞아 ㄹㅇ ,, 그래서 나도 공무원이 됐지…

[글쓴이]

역시.. 공무원 심은데 공무원 난다는게 ㄹㅇ임..

[익인2]

동기들 중에도 부모님 공무원인 애들 짱 많음 ㅠ ㅋㅋㅋㅋㅋ

[익인3]

맞아 나도 걍 될때까지 하래.. 아빠 후배 42살에 첫 입직했다고..

[글쓴이]

헐 울아빠도..
ㄹㅇ 될때까지 해라 . 되기만 하면 된다
너 붙으면 지원 다해줄게 이거임 ㅋㅋㅋㅋ

[익인5]

42살에 첫 입직하신거면 사회에 있다 가신건가..?

[익인4]

특히 엄마가 공무원인 집들... 엄마친구들 다 회사관두고 전업하고 지금 애들 독립하니까 너무 쓸쓸하다 이러는데 본인은 계속 일하고 계셔서 그런가 진짜 대추천하는듯

[글쓴이]

맞아.. 그 이유도 있지
글고 코로나같은 때에 타격 1도 안받은거.. 그것도 좋았지

[익인6]

우리부모님도 그래..

[익인7]

우리집도 하랬는데 내가 전공 버리기 싫다고 일하다가 다시 지금 공겹 준비중임,,,,ㅎ

[익인8]

우리 숙모네도.. 숙모가 공무원이라 사촌오빠한테 계속 공시시키나봄...

[익인9]

맞아... 공무원하라고 초딩때부터 그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도 결국 공무원됐어 나만남음

[익인10]

진짜 주변에 공무원뿐임ㅋㅋ

[익인11]

공기업도 마찬가지.. 공기업인턴했었는데 거기 지사장님 부장님 자식들 싹 다 공기업 준비생이었음ㅋㅋㅋㅋ
인턴인 나한테도 공기업 정규직 준비하라고 엄청말함..

[익인12]

우리 팀장님은 도망치라던데 옛날에는 좋았지 지금은 안좋다고 절대 안시킬거라고 하던뎈ㅋㅋㅋㅋㅋ

[익인13]

보통 그런듯 교사면 교사 공무원이면 공무원,, 그런 경향이 있는것같아

[익인14]

오 난 반대 오히려 안시킬거래

[글쓴이]

오 직렬이 뭐셔? 우린 교사 + 지방의회

[익인14]

일행 + 사복 지방직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