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의 중요성을 내 동생 보고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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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밑에 동생 2명 있는데 한명은 누가봐도 예쁘고 엄마 닮아서 다른 한명은 평범 예쁜 동생은 20대 초반 대딩때부터 그냥 돈 내면서 연애를 한 적이 없음 여행도 다 상대방이 데려가려고하고

이번 가을에 결혼하는데 상대방이 그냥 몸만 와도 된다고하고

얘는 아무것도 안하는데 남자들이 다 쩔쩔맴

다른 동생은 좋은 대학 나와서 동기랑 결혼 내년 예정인데 애인이랑 돈때문에 기싸움중…. 이 동생이랑 동생 애인 둘다 직업 좋은데 뭔가 동생이 해준 이야기에 따르면 만난 남자들이 다 동생 성격이 성실하고 학벌 좋으니까 적당히 괜찮은 여자로 사귀는거같음

데이트 비용도 번갈아 내고

[익인1]

오호 ,,

[익인2]

번갈아내는게 정상이야

[글쓴이]

비정상이라고 한적 없는데?

[익인3]

비정상이라고만 안썼지 외모의 중요성 하면서 이뻐야 돈안쓰고 평범하니까 돈으로 씨름한다 이러고있잖아
건강한 사고좀하자

[글쓴이]

일어난 사실 그대로를 쓴건데 너무 멀리갔네 ㅋㅋㅋㅋ

[익인3]

ㅋㅋㅋㅋ눈에 빤히 보여서그래

[익인4]

오 너는 어떤지 궁금하다

[글쓴이]

나는 그 중간

[익인5]

어릴때 결핍 같은거 있었어? 왜이렇게 누군가 자기에게 쩔쩔매고 갑으로 대접해주는걸 좋아하는거지

[익인6]

고놈의 쩔쩔맴은 ㅋㅋㅋㅋ 귀여니st 진짜 미치겠네

[익인7]

나 안이쁜데도 남친이 다사줌 ㅇㅇ 걍 좋은 남자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