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의미 아니고 편견일 수도 있지만 너무 밝아보였고
진짜 멘탈 약한 모습이나 우는 걸 5년지기인데도 단 한번도 못봄.. 긍정 그자체;
친구관계도 넓고 사람들이 전부 좋아할 정도거든
나한테도 말 못할 얘기였으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고
ㄹㅇ 내 입장에선 찐친인데 왠지 미안하고 걱정됨
연락 안되서 친구 어머님한테 전화했더니 우울증이 심했었고 시도도 해서 입원했다는거임..
면회라도 하고 싶은데 거긴 폐쇄병동이래.. 어떻게 하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