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까지 같이 들어가는 거 보고 설마설마했거든
좀 민망하더라ㅠ
솔직히 말이 최소 8살이지 10-11살이래도 믿을법한 덩치였는데..
자꾸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쳐다보니까 더 민망ㅠ
애아빠랑 같이 못가는 상황이었을 수 있으니까 이해해야겠지만 내가 목욕탕에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그저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