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하면서 제일 착각하는거 1위가

나만 저 사람 안좋게 보고있다고 생각하는거같아

쎄한 놈은 누구에게나 쎄한데 그냥 다들 하하호호 모른척하는거였음

[익인1]

ㄹㅇ 다들 앞에선 잘해줘도 뒤에선 욕하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하..나는 나만 싫어하는줄 알고 개 답답해 했는데 아니었어

[익인2]

ㅁㅈ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결국엔 모두가 싫어하게되더라 ㅋㅋㅋ

[익인3]

와 이거 진짜 공감ㅋㅋㅋ 전 회사에서 누가봐도 이상한 사람인데 너무 모든 사람이랑 잘 지내서...나만 쎄한건가? 했는데 그 사람 연차 썼을 때 얘기 들어보니까 모두가 싫어하고있었음ㅋㅋㅋ

[익인4]

헐 ㄹㅇ 그래? 닐 나만 싫어하고 별로인거같아서 내가 이상한건가 속 끓이는데

[글쓴이]

ㄹㅇ임..

[익인5]

휴 누군가는 나를 싫어하겠지..

[익인6]

이거 맞다ㅋㅋㅋ 전회사 팀장때문에 퇴사했는데 알고보니 사장 빼고 다 그 팀장 싫어하더라고ㅋㅋㅋㅋㅋ

[익인7]

ㄹㅇ 티를 내냐 안내냐 누가먼저 알아채냐 안채냐 차이...

[글쓴이]

ㅁㅈ ㅋㅋㅋㅋㅋ 탕비실 눈치싸움

[익인8]

난 진짜 눈치가 없나보다 … 잘 모르겠슴

[익인9]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직장인은 아니고 대학원생인데 연구실도 똑같음....

[익인10]

헐ㅇㅈㅋㅋㅋ 나도 나오고 나서 이후에 거기 사람들이랑 얘기하면서 알았음

[익인11]

진짜 그러더라.. 신기했음...

[익인12]

근데 내가 느끼기에는 진짜 심한 빌런 한두명 있는 거 아니면 대부분은 서로를 싫어함
그냥 서로를 마냥 좋아하지는 않아서 뒷말도 하지만 적당히 사회생활하는 느낌
연락하고 사이좋아도 파하학 웃을 수 있는 친구 느낌보다는 호호^^하고 웃어야되는 친구같아

[익인13]

ㄹㅇㅋㅋ 서로 말을 안할뿐 이상한 사람은 모두 이상하다고 생각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