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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66l 2

양가부모님 병원비+자식 취업 못 함+곧 은퇴라 모이면 우는소리만해



 
   
익인1
왱ㅜㅜ
2개월 전
익인2
젊으실때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을텐데 안타깝다
2개월 전
익인3
맞네ㅠ 울집만해도.... 자식들 취업이라도 하면 걱정 하나는 덜텐데
2개월 전
익인4
진짜 취업 좀 시켜줘라 하
2개월 전
익인5
현 50,60대부터 피부양 비율도 현저하게 낮아졋음 통계가.. 첫 부양받길 포기한 세대라고 보는 상황
2개월 전
익인6
모든 세대가 다 힘들어 하니까 마음이 아프다 ㅜㅜ
2개월 전
익인16
ㅠㅠ
2개월 전
익인7
진짜 자식들은 취업도 못해서 자기들 부양도 못해줄 것 같으니까 포기했는데
자기 부모님은 부양해야하는 암담한 상황이네
안타깝다...

2개월 전
익인8
취업이 힘들걸 ㅠㅠ
2개월 전
익인9
5060은 위 아래로 부양해야해서 힘들듯..
2개월 전
익인9
지금 2030이야 위에는 이제 알아서 챙겨먹고 아래는 안 만든다는 주의라 걍 혼자 살면 되는데
2개월 전
익인10
끼인 세대라 너무 힘들어
2개월 전
익인11
그거보니까 내 미래 걱정돼서 우울해지더라 왜이렇게 살기가 힘들지...
2개월 전
익인12
ㄹㅇ진심 부모님 부양해야하고 자식한테 부양은못받고 자기 노후준비 해야하고 퇴직은해서 금전적으로는 어렵고
2개월 전
익인13
취업시켜주세요 제발
2개월 전
익인14
우리 부모님 생각하면 너무 이해돼.. 이제 60대 초인데 친할머니 모셔야하고 나는 늦게 대학가서 본가에서 살고 학비도 지원받고 내 동생은 아직 미자인데ㅠㅜ 아빠 5년은 더 일할거라는데 너무 미안하다
2개월 전
익인15
흑 자식이 나네.. 올해 꼭 취뽀한다ㅜㅜ
2개월 전
익인17
그나마 우리집은 부모님 다 연금 나오셔서 덜하기는 한데도 일단 자식들 완전 독립 하는 시기가 늦어지고 자식들이 독립해도 부모님세대처럼 자가나 자차 뽑기 쉬운 경제가 아니다보니 뭔가... 직장 다니면서도 큰 돈같은 건 지원받을 때 되면 디게 죄스러워짐
2개월 전
익인17
조부모님 모셔야하면 육아퇴직이라고 하셔야하는데 그거 조부모님 모시기 + 자식들 뒷바라지 + 본인들 노후까지 다 책임지셔야하니...
2개월 전
익인18
그렇긴하네.. 아무래도 부모님 부양에 당연하다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테고.. 마자..나도 몇년전까지만 해도 백수였음..근데 부모님은 자식 둘다 백수에 친가외가 계시고 그분들 다 노후준비 안하셔서 힘드시겠다..효도해야지
2개월 전
익인19
아앗 ㅠ 죄송해요 울엄마아빠
2개월 전
익인20
흑 ,, 우리집안 딸들이 다 부모님 은퇴하기 전에 결혼 안 해서 축의금 회수도 못하심..
2개월 전
익인21
평생을 고생하시네
2개월 전
익인22
효도해야지..
2개월 전
익인23
부양쪽은 스트레스 같은데 자식 취업쪽은 공감은 못하겠어 부모님 세대까지는 결혼, 출산이 그래도 강요,강제가 많았나?
2개월 전
익인25
그 시절은 진짜 미혼이 큰 흠이라... 강요도 엄청 심했지
2개월 전
익인26
강요 많았지... 2000년 초반만 해도 30살에 결혼 못하면 노총각 노처녀 소리 들었는데
2개월 전
익인24
하 취업빨리하고싶어진짜 ㅠㅠ
2개월 전
익인27
우리는 친가외가 할머니,할아버지 이미 다 돌아가셨고 나는 취직아직못했고 부모님 노후안돼있음..
2개월 전
익인28
ㅠㅠㅠ나도 이래서 싫어...
근데 자식이 부담갖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우리는 우리 부모님만 챙기자는 마인드가 좋아..서로에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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