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그랬는데 친구가 작년에 대학 졸업한 이후로 우울하다고 자주 잠수 탔었어 처음엔 걱정도 되고 우울해서 잠수타는게 나도 이해가 돼서 갑자기 잠수타도 계속 기다렸는데 이번에 또 동굴 들어갔는지 3주째 연락이 없다ㅠㅠㅠ 주기적으로 짧으면 2주 길면 2달정도 연락이 없는 친구라 이젠 나도 조금 지치네🥹 잘 연락하다가 언제 또 잠수탈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니까 더 그런가봐ㅠ 이번엔 언제 답이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