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보다 나이많은 혈육 공부할 기회를 대신 양보받아서
부모님한테 공부하는거 지원 받음
2. 성적 바닥이고 고액 과외 학원 여러개 써도 가망없움
재수 후 전문대 보내려고 했는데 양보받고 지원 몰빵받아서 3수함
3. 재수 3수할때 집안 어려워서 가족들 다 고생함
4. 재수 3수할때 학비 없어서 혈육 휴학하고 알바다님
5. 3수 원서접수 미루다가 시간 늦어서 정시 하나 날림
6. 3수 의치한 간다고 해놓고 일반과 인서울 실패함
7. 나이 많은 혈육 인서울 대학 갈거 양보받아서 3수 지거국 들어감
8. 나이 많은 혈육 값나가는 물건 빌려쓰다가 차츰 다 가져가버림
9. 고등학생때부터 대학생 용돈만큼 따로 받음 전부 식비로 씀 다이어트 식품도 따로 사먹음
10. 잘해줘도 자기는 항상 부족하게 받았다고 하면서 나이 많은 혈육 부러워함
11. 집이 어려운 와중에 3수 마치고 혼자 해외여행감
12. 나머지 가족들 해외출장 외에는 아무도 해외 못가봄
13. 3수 끝에 간 지거국에서 매일 술먹다가 학점 2점대 받음
14. 대학가서 알콜 중독되고 폭력 증세랑 도벽 생김
15. 폭력 받아주다가 나이 많은 혈육은 취업 관두고 다시 재 취준중
16. 학점 가망 없다고 판단해서 고정알바 시작함
17. 부모님 탄 차 안에서 신경긁다가 차 사고 유발함
이러면 부모님 생활비랑 차량 수리비는 조금 드리는게
도리 맞을까?
적어도 나이 많은 혈육한테 발목 안잡고
지 인생 잘 살게
더 이상 민폐나 방해 안하는게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