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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상담갔다왔는데 내가 좋아하는것과 제외시킨분야 지금하는 대외활동만 말하니까 2학년이면 너의 진로방향이랑 원하는직무와 기업 그리고 어떤 준비를 하는지 남앞에서 설명할수 있어야한다는데 막상 말 못하겠어서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는다 뭐든 닥치는대로 하는중인데 고3때보다 더 스트레스야 그뒤로 주변 친구들과 비교하고 쉴때마다 죄책감들어



 
익인1
쓰니야 무슨 기분인지 너무 잘 알 것 같아 나도 닥치는 대로 대외활동을 거의 줍듯이 하다 보니까 이게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지가 않고 자꾸 잔가지만 늘리는 것 같아서 불안해
고등학생 때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했는데 사실 이것도 스스로 개척하는 거라고는 하지만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셨잖아 학교 선생님들도 적극적이셨고 학교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도해 주시기도 하고.. 난 그 학종판 속에서 정말 치열하게 대입을 준비했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 때문에 난 대학 가서도 취준 잘할 줄 알았어
그런데 막상 대학에 와 보니까 교수님들께서는 고등학교 선생님들만큼의 직접적인 도움을 주시지는 못하고 진짜 내가 헤딩하면서 다 해야 하는데 이것도 너무 막막하고..
나는 3학년 마치고 휴학 중인데 내가 지금까지 한 활동들의 양은 많지만 내가 취업을 원하는 분야만 추리면 얼마 모이지 않아 그래서 답답하고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고 이러다가 백수가 되면 어떡하나 싶어서 눈물이 나는데..
주변에서 진로에 맞게 잘 활동하는 친구들 보면 부러우면서도 비교가 되고 쉴 때도 마음 놓고 못 쉬고..
이런 게 다 청춘인 건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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