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생 수험생인데 식충이일까봐 매번 자기검열하는 게 스트레스야

스스로가 스트레스야.. 본가 살아.. 남들은 20대 후반이면 다들 돈 벌고 부모님한테 생활비도 내는 거 같은데 나는 나 쓸 돈도 아껴써야하는 처지니까... 내가 돈을 보태는 건 불가능하니 아껴라도주자 싶어서 덜먹고 전기도 아껴쓰게 되고...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정답은 하루빨리 합격해서 돈 버는 거 하나뿐인데

[익인1]

대기만성이니까 당연해! 넘 걱정마

[글쓴이]

말이라도 고마워..ㅠㅠㅠ

[익인2]

다 그러진 않오 20대 후반 취준생이 제일 많을거야ㅋㅋ 그리고 그 연령대면 좋은데 취준하느라 그런걸거고 힘내!

[글쓴이]

고맙다...

[익인3]

나도야..ㅋㅋㅋ 진짜 26~28살이 제일 혼돈 시기들 같다.... 우리 빨리 자리잡고 마음 가벼워지자

[글쓴이]

나 내년엔 꼭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 거야 우리 꼭 그러자..

[익인4]

친구 ㅎㅇㅎㅇ 너맘=내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공부 더 안되니깐 걱정말구 공부만 신경쓰자!!!

[글쓴이]

그러자!!!!

[익인5]

그래도 열심히 공부 중이잖아!! 나도 98년생인데 아직 취직 한번도 못한 공백기만 엄청긴 백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