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태움이니?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인데 오늘 교육날이라 3시퇴근인데

프셉이 몰랐는지 3시10분에 환자한테, 무슨 기계 달라고

시켰거든? 근데 난 오늘 교육만 듣고 집간다 생각해서

오늘할거를 공부안했는데 시키니깐 버벅거렸어. .

그니깐 화내고 소리지르고 . .옆에 교수님이 눈치보면서

선생님 이거 셋팅하는거 알죠라고 물어봄. .

그리고 물카랑, 물품 반납까지 다하고 4시30분에 집감 ㅎ. .

[익인1]

태움 아닌데

[익인1]

너가 공부해야할 걸 안해갔잖아

[글쓴이]

오늘 일하는 날이 아니였고. .
그거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갑자기 하라고 시킨거야. .

[익인1]

일하는 날이든 아니든 공부하라고 시킨거 아니야? 출근하는 날이잖아..그 선생님이 소리지른건 잘못한건데

[익인2]

간호는 일할때 저렇게 대하는게 평균인가... 타직종에서 보기에는 아무리그래도 화내고 소리지르는게 말이 되나 싶은데

[익인3]

긍까 솔직히 비정상이긴해 저런게 평균인거

[익인4]

프셉 잘못만났네 좋게 말로 해도 될걸 쥐어잡으려고 소리지르면서 그걸 멋있는 거라고 자아도취하는 자존감 개낮은 인생으로밖에 안보임
저런 애들은 신규 가르치기 싫으면 싫다고 수한테 말하던가 왜저렇게 사람 잡는지 모르겠음
고생했다 쓰나
계속 저러면 버티던가 런해야지 뭐..ㅈ같은 간호계 언제 바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