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엄마따라 새벽기도 가고 중독 끊음
효과 굿
끊을 수 있었던 거는 뭐 신앙적인 이유도 있긴한데,,그거 말고도 걍 중독적인 행위하는 게 뭔가 현타옴. 왠지 나도 새나라의 어린이(?)가 되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랄까. 글고 아침에 일어나기위해서 일찍자야하니까 밤에 뭘 할 수가 없음. 의도치 않게 맨날 미라클모닝하는 사람돼버림…
포교하는 글 아님
걍 새벽기도 후기…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