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올렸던 익 방법 있어? 정말 올리고 싶은데 🥺 자세히 좀 알려주면 복 왕창 그 이상으로 받도록 기도한다

온갖 영상을 봐도 잠시 일시적으로 올라갔다 내려가 심지어 시험 같은 경우 붙었을 때 보통은 와!!! 붙어서 다행이야!! 이러는데 나는 붙었지만 점수가... 별로네 이러기도 하고 자꾸 자책하고 나를 몰아가 이것도 정병인가 싶네 상담 받았었는데 아마 어릴 때 왕따가 큰 이유가 아녔을까 그때부터 자신감 비롯해서 뚝 떨어진 거니까 ㅠㅠ 상담을 받아도 지금 다시 발현이 되었고 큰일이야 알바도 일머리 없어서 혼나고 조금만 혼나도 자존감 바닥이고 참 어렵네 어떻게 조금씩 올릴 수 있을까 😢 성격이 너무 예민하고 남 눈치를 너무 많이 봐 마음은 급한데 몸은 안 따라오고 미치겠어

어떤 방식으로 나를 바꾸는 게 좋을까 사람들 상대로 자꾸 지고 들어가고 자존감 떨어져서 이러는 내가 밉다!! 그럴 수도 있지 마인드가 너무 어려워 참고로 나는 20대 초반이야 🥺 나이보단 성격에 문제가 있는 거 같아서 바꾸고 싶다 증말로!!!!

[익인1]

난 그냥 자존감에 대한 생각 자체를 안 하려고 했어
내 자존감이 높은지 낮은지 굳이 신경을 안 쓰는 거지

[익인1]

그리고 스스로에게 칭찬줄 건 많이 해주고 부정적인 셍각은 1절만 하는 거?
예를 들면 일을 제대로 못 해내면 자책하게 되겠지만 다음에 더 잘하면 되지~ 이 마음으로 바로 넘어가

[글쓴이]

우와 멋져 그것도 좋은 거 같아 나는 너무 예민해서 하나하나 의미부여가 미쳐 익은 어떻게 신경 안 써? 누가 막 혼내거나 말을 강하게 하거나 결과가 안 좋다거나 그러면 자존감이랑 자연스럽게 연결이 안 돼...? 나는 매번 그래서 문제거든

[익인1]

결과가 안 좋으면 자괴감 들긴 하는데 내 노력이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하고 다음에 잘하자~ 이렇게 해ㅋㅋㅋ
상대방이 말을 강하게 하는 건 그 말투 왜 저래;+고칠 건 고치자 이렇게...
의미부여 하는 걸 멈춰야 될 것 같아
주어진 상황을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부정적인 생각은 깊게 하지 않는 게 중요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