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되니까 사람보는 눈이 달라진거같음

행동 말투 때론 관상보고 좀 판단하는것도 많지만 자기입으로

내숭없다 빈말못한다 솔직하다 =때론 무례함

내 사람한테만 잘한다=자기가 싫어하는 사람한테하는 행동이 언제든지 나에게로 돌아올수있음

자긴 피해입으면 받은거의 배로 돌려준다=위랑 비슷한 이유

이런식으로 내 나름대로 쌓인 데이터들로 좀 판단하는게 많아진거같아 말 한마디만 나누게되어도 인연이라고 생각하지만 20대초반엔 그런거에 하나하나 못놓고 아쉬워했다면 나이먹어가면서 아니다싶은 사람들은 빨리 쳐내고 인간관계에 매달리지않는거같아

[익인2]

공감

[익인3]

자기자신에 대해서 설명하는 사람중에 멀쩡한 사람 없음... +받고 털털하고 뒷끝없다는 성격=ㄹㅇ파탄자임 ㅋㅋ

[익인4]

두번째줄 극공감

[익인5]

헐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자기 성격 더럽다고 하는사람들 보면 진짜 못배운거처럼 성격 개개더럽더라....

[익인6]

와 본문 다받음 진짜 그런 인간들 볼때마다 아직도 철이 안들었나 싶더라

[익인7]

그냥 본인 성격이나 본인 가치관 관심용으로 어필 하는 것 자체가 참 쓸모없음
가진 경험 혹은 공간이나 시야가 딱 거기까지인 사람인거임 건강한 사람은 좋은 기억 쌓아가는 중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