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냐 언니냐 하는 거 다 넷사세지?

아니 솔직히 현실에서 나랑 열 몇살 스물몇살 차이난다고 어케 바로 이모라고 해

이모라 불러 하면 그 때 이모라 하는 거지

대학생 아들 있어도 언니라고 부르라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익인1]

이모라는 호칭을 찐이모 말고 쓰는 사람을 본 적 없음

[글쓴이]

알바 할 때 난 이모라고 많이 불렀엄

[익인3]

쓰니 말대로 식당 이모님 말고는 불러본적이 없다.

[익인5]

엄마 친구분들 이모라고 안불ㅇ러...?

[익인2]

10살차이 사촌오빠 애기 나한테 이모라 부르라고 사촌오빠가 혼냄

[익인2]

우리 외가는 호칭은 철저히 지킴 내가 언니라고 하라해도 교육시킨다고 이모라고 무르라함

[글쓴이]

그건 당연히 이모라 해야징 족보브레이커 되기 십상이여

[익인4]

그건 가족간 호칭문제고 쓰니가 말하는 본문은 알바나 일할때 열살씩 차이나는 경우 이모라고 부르냐 언니라고 부르냐 묻는 글 말하는거 아님..?

[글쓴이]

ㅁㅈ 내가 헷갈리게 적엇나봠

[익인2]

ㅇㅎ 그럼 걍 언니거나 저기라고 부르지 이모는 말고

[글쓴이]

그치 호칭을 안하지 어케 바로 이모라 해

[익인2]

글쓴이에게
ㅇㅇ 이모는 쫌 그럼

[익인6]

예의상 호칭을 이모라고 부르진않지 근데 속으론 나랑 열살 스무살 차이나는 사람을 어떻게 언니라고 생각하겠음 난 호칭이 아니라 이런 인식을 물어본거라고 생각했음

[익인6]

묻지도 않고 바로 이모 이러는건 진짜 사회생활 안해본 인간이지...

[글쓴이]

그칭 그래서 난 완전 넷사에 아닌가 했어 진짜 말도 안되는,,

[글쓴이]

아항 그런 걸 수도 있겠네 인식을 믈어본 걸 수도 있겠다
확실히 나도 언니라 블러도 절대 언니라 생각 안하니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