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 뛰는데
너무 습해서 쿨링이 하나도 안 될것같아서
5키로만 뛰기로 하고
5키로 찍고 딱 멈췄는데
멈추는 순간 빈혈 온 것 처럼 시야 뿌얘지고 어지럽고
하체 저리고 난리났었어...
덕분에 벤치에 누워서 밤 구름 구경하다 옴
며칠 쉬면서 몸보신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