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가끔씩 찔러보는 연락 왔는데 난 너무 재회하고 싶어서 답장하면 막상 읽씹함…ㅋㅋ 근데 몇달간 잠잠하길래 나도 그냥 다 포기하고 그래 나 삶 살자 하고 있었는데 또 와서 내 sns에 흔적 남기고 갔네 다시 이별1일차 된 것 처럼 힘들어 원망스럽다 또 희망이 생기는 느낌이야 너무 괴로워 나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