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땐 야자가 강제였어
그래서 아픈척 야자 빼려 했었거든
교무실 들어가서 쌤한테 아픈척 하니깐 순간 진짜 서러운거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엄청 울었음
그때 딱 내가 연기할 때 몰입을 잘한단걸 깨달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