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수 언니가 손톱을 진짜 엄청 물어뜯어..
일하다가도 틈만나면 물어뜯을 손톱 찾기 - 손톱 물어뜯기 무한반복인데 너무 한심해보여... 나이도 곧 30인데
결정적인건 내가 옆에서 손톱 물어뜯는 소리때문에 미칠거같아 그래서 참다참다 최대한 듣기 좋게
손톱 길러볼 생각 없냐고 말했어 나도 물어뜯다가 고쳐서 도와준다고...
근데 손톱을 꼭 길러야 하냐면서 자긴 손톱 이래도 상관없대..
손톱이 이래도... 그 이후로 그냥 말을 포기함 듣지 않을사람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