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카페마감 개빡치네

할머니 한명 마감시간까지 있길래 이제 문 닫아야해요^^하니까 그때서야 주섬주섬 일어나서 빵 하나 결제해달라해서 그거해주고 문 닫을라니까 문 열려있어서 손님 계속 들어오고 저희 마감해서 안돼여 죄송합니다^^하면 아유 사람이 왜이렇게 빡빡해 좀 해줘~ 이러네 아오 다음엔 5분전에 쫓아낸다

[익인1]

우리도 10분전에 마감이라고 안내드리면 거의 딱 맞춰서 나가는 분들 많음 ㅠㅠ 진짜 나가라고 노래라도 틀까 고민한적있음 ㅋㅋㅋ

[글쓴이]

제가 빡빡했음 할머니를 이시간까지 뒀겠어요???? 네??????

[익인2]

나 그래서 마감할때 노래 다 끄고 손님 안받음.. 한분 받아주면 계속 이어지더라

[글쓴이]

옆에서 말만 안얹었어도 괜찮았을듯 입만 나불나불 아오

[익인3]

난 시간다돼서 나가라해도 말로만 네네 거리고 앉아서 지들 하던얘기 마저하는 사람들이 진심 제일 열받음ㅋㅋㅋ 좀 나가라고 니들이 추가수당 더줄것도아니면서 진짜 하...^^... 청소해야된다고 빨리 자리정리해달라했더니 반대편부터 닦으라고 이난리 진심 욕나옴

[글쓴이]

우린 문닫고 이후로 30분까지 마감으로 시급 쳐줘서 손님 다 내보내고 닦아도 되는데 오늘은 10분 오버했다 ^^.... 개빡쳐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