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부터 장례식만4번갔는데 인생ㄹㅇ별거없는듯...

11살 아빠장례식

12살 할아버지 장례식

14살 외할머니 장례식

22살 친할머니 장례식

나한테 남은건 엄마랑 형제2명뿐임..

인생 죽으면 끝같으니까 하기싫은거 억지로 붙들면서

하지말고

하고싶은거해야됨

글고 장례식 지긋해서 이제 가기싫음..눈물도안나옴ㅋㅋ

[익인1]

마자 사람 인생 짧고 죽으면 끝이야 하고픈거 하면서 살아야돼

[익인2]

ㅇㅈㅇㅈ ㅠㅠ 열심히 살아봤자,,,, 머 열심히 사는 건 좋지만,,,

[익인3]

부모님 장례부터 친척,친구 부모님,선생님, 친구 장례식까지 많이 가봤는데 진짜 이 생각 많이 들더라 작년에도 친구 떠나서 장례식 다녀오면서 생각 진짜 많아짐..

[글쓴이]

글고 돈모으는데도
무서움..돈만모으고 끝날까봐
못쓰고..ㅇㅇ

[익인4]

나도 이런 생각 많이하는데… 근데 또 모으는거 없이 막 쓸 수도 없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