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53l

내 이야기라서 ㅇㅇ

다행스럽게 고딩때 찐 재능러 친구보면서

주제파악하고 꿈 접음

그때 포기시켜준 친구한테 감사함

더 나이들어서 알게됐으면 찐 정병왔을듯



 
   
익인1
ㅋㅋㅋㅋ 나둨ㅋㅋ 근데 포기 못하고 도피유학감ㅋㅋ
16일 전
익인2
나도임ㅋㅋㅋㅋㅋ
16일 전
글쓴이
솔직히 어릴때 포기한게 다행인거같음 대학 직업 다 정해진 상태였으면 ㄹㅇ ㅋㅋ
16일 전
익인2
취미로 남겨야지 하는데도 마음대로 안된다..
16일 전
익인3
난 아직 그런친구 못만나서 내가 재능있는지 모르겠다 ..
16일 전
익인4
예체능 본인이 재능 있으면 주변에서 가만 놔두지도 않고 본인이 모를 일도 없더라...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모르겠으면 그냥 그저그런거임
16일 전
글쓴이
맞말인게 내친구 고3 5월에 성악 시작해서 인서울 성악과감 얘는 음악쌤이 놀랄정도로 찐 재능러
16일 전
익인6
ㄹㅇ 그걸로 먹고 살면서도 끊임없이 자기 재능에 대해서 의심하고 무너지는 게 예체능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일 전
익인7
난 평범살짝위의 재능인데 이러면 어지간한 애들은 다 이겨먹지만 딱히 압도적인것도 아니라서 포기하기도 힘들고 오히려 애매함..얼마전에 정병와서 겨우 내려놓음(사실 전혀 못놓음ㅎㅠ)
16일 전
익인10
2.. 진짜 애매하게 잘해서 슬프다..
16일 전
익인8
재능 걍 없는 것도 아니고 애매하면 더 미침 ㅎ... 그거 나 ~~ 재수까지 해서 대학 가고 졸업하자마자 때려치움 사실 미련 개쩔지만
16일 전
익인7
나냐..나도 입학하고 반수해서 더 다니기까지했는데 졸업직전에 정병와서 울면서 때려치고 지금 다른일한다..근데 미련진짜 쩔어서 그쪽소식 듣지도 않아ㅋㅋㅋㅋㅋ
16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일 전
글쓴이

16일 전
익인11
예술은 지극히 주관적인 영역이잖아. 누군가에겐 둥들의 예술이 최고의 작품이자 추억이 되지 않을까?
16일 전
익인11
나는 밀레의 만종을 가장 좋아해. 그런데 그 작품이 밀레의 대표작과는 거리가 멀잖아. 그걸 너무 잘 아는데도 어렸을 때부터 그 그림이 가장 좋더라구ㅎㅎ
16일 전
익인20
어떻게 밀레의 대표작이 만종이 아니야??
16일 전
익인11
보통 잘 언급하진 않잖아! 대표작이라면 대표작이라 할 수도 있는데 워낙 유명한 다른 작품들이 많으니까. 게다가 기존의 대표작들과는 다른 느낌이기도 하구. 둥이 되게 팩트 좋아하는구나ㅋㅋㅋㅋ 그럼 정정할게! 비교적 덜 조명 받는으로!!
16일 전
익인13
나도
16일 전
익인13
교수한테 입시과외 받다가 잘림 ㅎ 다행이지...
16일 전
익인14
재능이 제일 중요하지만 잘하는 사람들도 먹고 살기 힘들고 운빨 인맥빨도 큰 분야라...정병 ㅇㅈ
16일 전
익인14
돈은 돈대로 들고 나이는 먹어가고 친구들은 벌써 다 자리잡고 있고 레슨 한 두개 해도 투잡은 기본에 사회에선 백수고 ,, 꼴도 보기 싫다가도 좋아지고 진짜 애증임
16일 전
익인15
22하…슬슬 아는선배나 지인 친구들 사회면에 크게 상 받은거 기사 나거나 잡지 인터뷰, 인스타 등등에서 소식 올라오던데 와 나 요즘 자괴감이ㅠㅠㅠㅜ엄청나
16일 전
익인7
맞다..거기 있어봤자 뭘 더 할수있었겠냐 싶다가도 결국 포기한 내가 너무 싫고 그럼..동기들이나 그업계 소식듣기 싫어서 연락처랑 sns그런거 싹다 리셋했자나~ㅠㅠ언제쯤 괜찮아져..
16일 전
익인16
난 중고딩 때는 콩쿨 휩쓸고 다니다가 대학교 와서 뭐에 씌였는지 일이 하나도 안 풀리기 시작해서 졸업하고 2년째 방황중..남들처럼 유학 가기엔 갔다와서 할 것도 없고ㅋㅋㅋㅋ막막하다
16일 전
익인17
뭐든 어중간한 게 젤 최악임.
16일 전
익인18
나요 나 완전 어중간
16일 전
익인19
내친구는 오히려 찐 잘하는애 바로 옆에서 보고 자극받아서 고2말에 갑자기 문과-> 예체능 틀어서 미술학원 다니면서 입시미술 준비했는데...
결과 말 안해도 알겠지

1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여름에 긴바지만 입는 애들 심리가 뭐야??799 1:5463224 0
일상직장인에게 항상 5:5의 결과로 나오는 질문258 9:0235533 0
일상백수들 지원해주는거 진짜 싫다184 9:3823478 4
야구여러분… 저 팀을 못 고르겠어요 ㅠ.ㅠ184 07.25 22:3228093 0
이성 사랑방운동 하나도 안하는 남자 어떰?50 07.25 22:5612674 0
카카오톡 선물받은걸 또 선물로 넘겨줄수있어?5 7:44 481 0
회사 직급 중에 프로라는 게 있어? 2 7:44 41 0
애착관계 친구 사이에도 부족한다 느낀적 있어? 7:43 34 0
인하대쪽에서 서울 지역에 바로 갈 수 있는 버스 뭐 있어..?1 7:43 15 0
직장인 여룸휴가 대부분 언제부터야?4 7:43 95 0
다들 오늘 장화신어?2 7:42 32 0
이성 사랑방 안정형인 둥이들은 회피형이나 불안형 애인이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줄 수 있어?1 7:42 54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첫 해외여행 하필 티몬에서 끊어서 어제 진짜 착잡했는데2 7:42 272 0
편의점 분실물 들어오면 그냥 두겠지..?1 7:41 29 0
잠 자고싶어어 ... 7:41 20 0
여름휴가 본인 연차써서 가는거야?75 7:40 2521 0
급한데 혹시 반품하는거 가지러 오는 기사님3 7:39 99 0
어때 꽤 잘 만줄었지5 7:39 32 0
우와 나 좌석없는 지하철 처음 타봐 ㅋㅋㅋㅋ 7:38 100 0
개인빵집 가서 방금 나온 빵 있냐고 물어봐도 되나?2 7:37 204 0
분명 어제 밤에는 증상이 이석증처럼 어지럽고 토나올거 같고3 7:36 67 0
여섯시에 눈떠서 어쩌다 미라클모닝됨..3 7:36 24 0
파리 또 가고싶다 ㅎ 7:36 20 0
콘후레이크 올린 빙수 먹고싶다 7:35 16 0
어제 3시 넘어서 잤는데 지금깨버렸네7 7:35 43 0
전체 인기글 l 안내
7/26 15:04 ~ 7/26 15:0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