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548l

여자는 평생 계속 관리해야한다 라고 하면서 미용실, 피부과 예약 끊어주는 시어머니 어때.. 볼때마다 머리 상해보인다고 머리 영양 넣어라 하고 예약잡아주고

목걸이없으면 목걸이 차라 허전하다하고 사주심

먹을꺼 먹을땐 이거먹어라 이건 살 덜찐다 하면서 먹던거 뺏어가고 다른거 갖다줌

계속 뭔가 자존감 낮아지는데 뭔가를 해주시니 뭐 마냥 이래라저래라하지마세요 라고 할수도 없고

내 실화임..ㅠ

추천


 
   
익인1
돈 많이 드는 걸 다 해주시네 감사합니다
16일 전
익인1
피부과 예약 끊어준다니 연예인 매니징이냐고
16일 전
글쓴이
부자셔.. 근데 가까이 살아서 거의 매일 보는데 매번 이런 얘기들어야함
16일 전
익인1
뭐... 시어머니가 생각하시는 여성의 교양에 쓰니가 미치지 못해서 매니징 하시는듯
16일 전
글쓴이
그런느낌이야 계속 내가 부족해보이나..? 나 나름 외모 꾸미고 다니거든
16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평민이 꾸며도 부자의 기준은 다른가봐

16일 전
글쓴이
1에게
그런 느낌은 아닌데…ㅋㅋㅋ

16일 전
익인2
아 난 엄마가 저래도 싫어ㅜ
16일 전
익인3
인형놀이 하시나
16일 전
익인4
먹을 거 말곤 감사한데? 없어서 못하는 거 해주시는데 ㅎㅎㅎㅎㅎㅎ
16일 전
익인5
개꿀 ㅋㅋㅋㅋㅋ
16일 전
글쓴이
아래댓봐바ㅠㅠ
16일 전
익인5
혹시 자주봐? 가끔보면 걍 맞춰주고 말것같은데 쓰니가 스트레스받으면 남편한테라도 넌지시 말하는게 어때?
16일 전
글쓴이
남편한테 말했어. 남편도 같이 고민은하는데 어머니한테 OO이 다이어트 이제 안해요 라고 말해줌..근데 그 이상은 본인도 말하기 어려운듯
16일 전
익인6
난 저정도면 너무 감사한뎈ㅋㅋㅋㅋ 자존감 왜떨어져 시어머니가 무시하는게 아니라 챙겨주시는건데~
16일 전
글쓴이
챙겨주는거라고 생각하면서 좋게 받아들이는데 정도가 좀 지나칠때가 있어 같이먹는 점심밥도 당연히 샐러드 먹는느낌으로 가고 당연히 내가 다이어트 해야하는 대상으러 생각하심
16일 전
익인6
아하 그럼 네 의견 표명하면 안됭?
어머니 감사한데 저 오늘은 샐러드 말고 이거 먹고 싶어요~~ 이거 먹으러 가요~~ 하규

16일 전
글쓴이
응 그렇게 했는데 다음날 또 당연히 샐러드 먹자하셔ㅠㅠ 그래서 이제 완전 다이어트 안한다고 했는데도 밖에서 밥먹을때 OO아 이건 살안쪄~ 하면서 살안찌는 메뉴만 시키심
16일 전
익인6
ㅋㅋㅋㅋ 아니 맥이는거여 뭐여 왜그러시는거지 나같음 물어볼거같은데? 어머니는 왜 저만 보면 샐러드 얘기하세요 하고
16일 전
글쓴이
6에게
대놓고는 아닌데 은은하게 기분니빠서 말하랴다가 딱 말막히는 느낌ㅜㅜㅜ

16일 전
익인7
다른건 괜찮은데 먹는거 뺏는건 슬프다
16일 전
글쓴이
이게제일 슬펐어..
16일 전
익인7
싫은건 싫다고 얘기하는게 좋을꺼같아
평생 보고 살텐데 휘둘리면 쓰니만 힘들어

16일 전
익인8
난 싫어...
16일 전
익인9
내가 너무 긍정적으로만 생각하고 막상 그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여서 말의 뉘앙스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좋은데...? 남자든 여자든 나이 들어서 계속 관리하긴 해야하니까...!! 심지어 말로만 갈구는 것도 아니고 끊어주시는 것도 다해주시는거잖엉
16일 전
익인9
근데 이제 문제는 저런 부분에서 간섭하시는 분이라면 딴 것도 간섭 오질라게 하실 것 같아서 성격적으로 피곤하긴 할듯 하지만 따로 살고 얼굴 볼 때만 그러는거라면 감당 가능
16일 전
글쓴이
본인도 의식해서 엄청 티내시는건 아닌데 암묵적으로 계~~~속 러쉬가 들어오니까 힘든느낌이야
16일 전
글쓴이
엉 먼말인지 알겠어ㅠㅠㅠ 아 근데 나 아직 유부녀긴한데 27살이라 안티에이징까지는 필요 없는 나이이긴해
16일 전
익인9
흠... 그럼 쓰나 쫌 더 지내보다가 너무너무 스트레스면 그 때가서 한 마디 넌지시 드려봐..ㅜㅜㅠㅠ 자주 얼굴 보는 사이가 아니라면 그냥 마인드 컨트롤해서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게 나은 것 같다••ㅠㅠㅠ 결국엔 시어머니니까ㅠㅠㅠ헝
16일 전
익인10
나였음 좋은데...말만하면 개빡침
16일 전
익인11
난 관리하는 거 좋아서 누가 그렇게 해주면 땡큐일 듯
16일 전
글쓴이
나도 관리하는거 좋아해서 내돈내산으로 마사지샵 다니는데 .. 누가 넌 다녀야겠다! 해서 다니는거랑은 느낌 다르긴하더라..
16일 전
익인12
다른건 다 좋게 생각할수있겠는데 굳이 먹는거 뺏고 다른거주고 하는거보면 ㄹㅇ 내가 못나서 저러는거 같아서 별로긴 함ㅠㅠ
16일 전
익인13
앗 나는 다 싫어...
16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일 전
익인50
나도
16일 전
익인15
나는 다 싫음...
16일 전
익인16
난 좋은데 싫은것도 이해됨
16일 전
익인17
약간 아몬드맘 같다…
16일 전
익인18
좋은데 싫기도 하고 ..
16일 전
익인19
즐겨그냥ㅋㅋ 억지로라도 하라는거 다하면 늙어서 오히려 좋을듯
16일 전
글쓴이
나도 꾸미는거 참 좋나했는데.. 내가 즐기던 일을 즐길 수 없게 되었을때…
15일 전
익인20
시어머니 바꿀 수 있는거 아니잖아 걍 좋게 생각하는게 너한테 좋음
16일 전
글쓴이
그니까 근데 너무 약오르지않아? 남에대해서 무례하고 본인도 그걸 평생 모른다는 사실이?
15일 전
익인20
남의 얘기니깐 쉽게 말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걍 좋게 좋게 생각하고 넘어가든지 이혼 각오하고 들이받던지 니 정신건강에 뭐가 좋을지 잘 생각하고 결정하셈 지금처럼 스트레스만 받으면서 누릴 것도 못누리는게 최악임
15일 전
익인21
난 좋아…
16일 전
익인22
먹는거 건드리는 건 예의가 아니지
모 여배우 엄마가 생각나네

16일 전
익인23
가끔보면 즐길텐데 매일 보긴 너무 빡세가.. 자존감 다 날아갈듯
16일 전
익인24
좋은 거 아는데 막상 겪어보면 힘들어. 나중에는 내가 하는 게 맞는지 스스로를 의심하게되고 심리적으로 불안해져. 경험담이야~
가능하면 의사표현 조심히 하면서 맞춰봐

16일 전
익인24
끊임없이 평가받다보면 정신병 걸려. 진심.
나 그래서 초긴장 상태로 살다가 이젠 무기력증 걸렸어ㅋㅋㅋ 자아가 없는 기분.
쓰니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걸 견딜 수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시어머니랑 좋게 대화해봐.

16일 전
글쓴이
우리 어머니는 숨쉬듯 자연스럽게 소프트하게 일상조로 잔잔히 무례하셔서 내가 어떤 포인트에 딱 꽂혀서 그걸 쏟아내는게 아니라 그냥 하하호호 하다가도 어느순간 내가 각을 잡아야하는게 참 어려워…… 조금만 더 화나면 그때는 진짜 진지하게 정색하고 얘기해야지ㅠㅠ
15일 전
익인24
ㅠ내 모습 생각나서 자꾸 답글 달게 된다ㅠㅠ
다른 익처럼 나도 다른 사람들이 옆에서 뭐라해줘서 좀 나아졌어. 남편말고 상황 이해해 줄 다른 분계시면 도움 요청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정색도 해보고 애교로 어머니 그러시면 힘들어요~도 해보고 다 해봐야지ㅠ어쨌든 악의는 없으신 거니까 요렇게저렇게 해보면 분명 괜찮아질거야.

14일 전
익인25
엄마도 간섭하는거 싫은데 시어머니는 더하지,,
16일 전
글쓴이
우리 엄마였으면 바로 뭐라했다 진짜
15일 전
익인26
좀 덜 만나도록 하는게 최선일듯 ㅠㅠ 스트레스 많을것같어 그래도 돈 많이 깨지는 관리 해주시니까 이것만 받고 마주치는 일을 최대한 자제하는수밖에 ㅠㅜ
16일 전
글쓴이
덜만날수가 없는 환경 ㅠㅠ 뚀르르..
15일 전
익인27
그런 케어에 관심이 있으나 지갑 사정으로 못하는 나에겐 땡큐. 하지만 못 먹게 하는건 스트레스 받아서 버텨보다 이혼하자고 할듯ㅇㅇ
16일 전
익인28
딸이 없으셨어서 뭔가 꿈에 부풀어서 해보고싶은거 다 하시는거 아냐
16일 전
글쓴이
마자.. 아들만 둘인 집이긴해
16일 전
익인29
쓰니 입장에선 스트레스일 수 있겠는데 난 부럽다
시짜들 너무 웃겨
피부관리좀 해라 이래서 어머 어머님이 피부과 끊어주실래요? 하면 내가 언제 피부과 다니랬니 돈 많이 드는 그런거 하지 말고 요즘 티비보면 마사지하는것도 나오고 그런다 이럼ㅋㅋㅋㅋㅋ

16일 전
익인29
뭐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시비야
차라리 뭐라도 해주고 잔소리하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데

16일 전
익인30
너무 싫은데
16일 전
익인31
아니 관리는 좋은데 나같아도 자존감 낮아질듯,,,
16일 전
익인32
좋은데 싫다
16일 전
익인33
현실은 돈도 안주면서 고나리하는 사람이 더 많음
16일 전
글쓴이
그러면 결혼 다시 생각해봤을듯 이거는 그정도 까지는 아닌거같늠
15일 전
익인34
내가 원해서 관리하고 꾸미는 거랑 이게 뭐니~ 라는 느낌으로 너 관리 좀 하고 꾸며라
이 둘이 결과는 같을지라도 후자는 과정에서 내가 기분 나빠질게 뻔해서 싫음
차라리 내 돈으로 하는 게 내 속 편해

16일 전
글쓴이
맞아 내돈내산 하는게 속편해.. 그리거 사람이 가끔은 추레하게 다니규 싶을수도 있지… 내가 연예인이냐? 연예인도 그렇겐 안한다
15일 전
익인35
초반에야 감사하지 저게 계속되면 숨막혀.. 내 몸 하나하나 볼때마다 체크하는거잖아
16일 전
익인36
개싫어
16일 전
글쓴이
나도
15일 전
익인37
좋긴한데 적당히 하셔야지.......
16일 전
글쓴이
ㄹㅇ 이거임.. 적당히해야지
15일 전
익인38
난 내가 좋은 피부 좋은 몸매 갖는 걸 원해서 그런지 저렇게 하면 젛긴 할 듯 아싸리 살 다 빼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할 듯
16일 전
익인39
있는그대로의 날 좋아해줬으면...인형놀이도아니고ㅠㅠ
16일 전
글쓴이
말로는 있는그대로의 날 좋아하신다고 하시는데… 왜 그렇게 간섭하시나요 대체
15일 전
익인40
싫어... 내가 원할 때 해줘야 좋은거지 저건 그냥 본인 좋자고 하는거잖아...
16일 전
익인41
닌 관리하는거 좋아해서 내돈 안들어서 좋을거 같긴 한데 내가 싫으면 그것도 괴롭힘이지ㅠ
16일 전
익인42
글만 보면 좋은데 직접 겪으면 다르려나ㅋㅋㅜㅜ
16일 전
글쓴이
오늘도 뾰루지 보셨는지 피부과 안가냐고 하신다~~
15일 전
익인43
기우는 결혼이야? 난 기우는 결혼이거든 그래서 시댁 도움 없이 떵떵거리며 살기 힘들어서 시어머니가 결혼식전에는 물도 마시지말란식으로 얘기해도 걍 네~ 이러고 넘어갔어 기분 첨에는 나빴는데 4년정도 살다보니 내가 저분들 아님 어찌 이렇게 살겠냐 싶기도해서 참게됨. 초반에는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자존감 떨어져서 만나는 횟수 줄이긴 했었어. 참고로 같은 아파트 단지여서 엄청 자주 봤었음.
16일 전
글쓴이
웅 기우는결혼에 동네도 비슷해.. 상황 비슷하다진짜
15일 전
익인43
결혼초반 27살쯤에 나도 꿀리지않는 집안인데 엄청 돈 많은 집이랑 결혼해서 왜 이렇게 살아야하지? 남편이 매달려서 한 결혼인데? 이런생각에 괴로웠거든 근데 객관적으로 생각했을때 대놓고 시집살이 하는것도 아니고 이혼할것도 아니고 투덜거리면 남편이 사과도 하고 적당히 어머님한테 웃으면서 쳐내면서 살면되고 저분들 아니면 이런 아파트 이런 차 백화점 브이아이피 이런 삶 못살테고 그래서 그냥 맘을 내려놨어 ㅋㅋ대신 정도 심하면 꿍얼거림ㅋㅋ어머님 ~ 저 안해도 젊어서 이뻐요^^ㅎㅎ 이런식으로 ㅋㅋㅋㅋ무튼 그때 날 보는거 같아 맘이 안좋네 ㅠ 지금은 초반이라서 더 속상한거일수도 있어! 나도 2년차쯤 좀 진정이되드라 ㅠ
15일 전
글쓴이
글쿠나….. 나도 익처럼 시간이 지나면 넉살도 생기고 그럴까? 물마시는거 가지고 뭐라한건 진짜 너무 하셨다….그런말로 상처주면 대신 며느리 아끼시는 마음은 다른데서 꼭 느끼게 해주셨어야했어ㅠㅠ 지금은 시어머니랑 친해? 아니면 아파트가 멀어진거야?? 나도 지금 감정으로는 멀리멀리좀 이사가고 싶닼ㅋㅋ나는 좋은분이라고 생각되다가도 가끔 이런 상처주는 말 한마디한마디에 더 가까워지진 못하겠어ㅠㅠㅎㅎ 엄청 가까워질필요도 없지만 누군가에게 경제적으로 크게 도움 받아서 감사하면서도 동시에 심적으로 상처받는 상황이 너무 서터레스얌 …. 나도 익처럼 성숙하게 대처하는 날이 왔음 좋겠어
15일 전
익인43
지금은 사이좋아 걍 나는 어머님 머리속이 꽃밭이다...^^생각하고 살고있어 그래서 그냥 뭐라해도 넹~ 이러고 여행도 같이 잘 다녀! 그리고 몇년 지나니까 어머님도 조심하시더라! 아버님이 많이 뭐라하신듯 ㅋㅋ 지금은 남편 직장때문에 타지역으로 이사왔어! 좀 멀어지니 서로 사이가 더 좋아진것도 있어 ㅎㅎ
15일 전
글쓴이
43에게
ㅋㅋㅋㅋ아버님 공도 크시네 아버님 세대차이도 있으실텐데 며느리 챙겨주시네 부럽다… 우리두 어머님이 스스로 깨닫고 조심하시는 날이 오면 나도 맘편히 같이 팔짱끼고 여행도가고 참 좋으련만……^^~

15일 전
익인43
글쓴이에게
그래도 남편이 평생 저런 머리꽃밭 어머님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살아서 나한테 미안해 하니 사는것도 있어 ! 무튼 쓰니도 초반이니까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라 생각할수 밖에 ㅠㅠ내 입장에서는 억울하지만 또 지나다보면 덕보는것도 참 많고 아기 태어나면 저런분들이 구시대(?)적이여서 우리집 손주 낳아줬다 어엄청 이뻐하시고 그려 무튼 ㅎ 힘내자 며느리 ...!

15일 전
글쓴이
43에게
ㅋㅋㅋㅋㅋㅋㅋ구시대적인거 너무 공감돼ㅠㅠㅠ 나 어린데 자꾸 애빨리낳으라고 벌써부터 터치안하는척 자연스럽게 입김들어와 …. 그래서 오늘 33살에 낳을거라고 못박고옴 ㅎㅎ 남편분이 어머니에대한 이해도가 높으셔서 그건 정말 다행이다.. 울 남편은 어머니가 요즘 살이 빠졌다는 소리를 나한테 했는데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걸 이해를 못함 ㅠㅠ 내년즈음에는 조금이나마 나아지고 괜찮겠지… 익도 행복한 결혼생활해!!! + 나도 어머니따라 백화점 븨아피 되고 싶다 ^_^ 우리 어머니는 부자신데 명품 안 좋아하심 ㅋㅋ

15일 전
익인44
아 근데 이게 좋아보이는 것 같은데 하나하나 해주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 진짜 스트레스임
장점 많고 단점 많은 사람보다 장점도 없고 단점도 없는 사람이 훨씬 나음..

16일 전
글쓴이
맞아 완전 … 너무 잘챙겨주는거랑 간섭 선넘는거랑 한끗차이인걸 깨달음
15일 전
익인45
피부과 미용실 예약해주는 시어머님? 당장 딸처럼 모시고산다... 근데 나도 직접 당하면 스트레스 왕왕받을듯
16일 전
익인46
걍 쩔 수 없음 계속 스트레스 받느니 즐겨야 됨 남들 비싸서 쉽게 못하는 거 꽁으로 받기 개꿀~ 이 마인드로 살아야 됨…
16일 전
글쓴이
그냥 면전박치기 하면안될까..
15일 전
익인47
헐 좋음
16일 전
익인47
아무것도 안해주면서 간섭만 하는사람도 있음 내얘기임
16일 전
익인47
그리고 자기 아들만 눈에 보임
자기아들 뭐 해줘라 이런말도 많이함
예를들어 교정이나 점빼기 탈모예방 같은거.
돈 일절 안보태면서 뭐 해주라는것도 많음

16일 전
글쓴이
차라리 돈 안보태주시면서 말만 그렇게 하시는거면 진짜 무시하면되긴하는데….. 그치않아?ㅠ
15일 전
익인47
ㄴㄴ.. 무시 하지 못하게 진짜 뭐 한번 꽂히면 진짜 계속 얘기하셔
난 그냥 발끊었어. ㅎ........ 커뮤니까 걍 내얼굴에 침뱉기한다..
저거말고도 스트레스 받는일 많아서 발끊음! 우울증오고 탈모와서 나를 위해서 어쩔수 없었어
걍 그러고 맘편해졌어

15일 전
글쓴이
47에게
헐 그정도로…? 와 심하다 자기 아들만 귀하지…. 잘결정했어 장기적으러 봤을때 그게 좋아 본인에게ㅠㅠ 남편분이 익한테 두배로 잘해주셔야겠다…

15일 전
익인47
글쓴이에게
ㅇㅇ 근데 진짜 사람 안바껴 일년 넘었는데 아직 내가 그냥 "삐졌다“ (?) 고 생각하셬ㅋㅋ 걘 아직도 삐졌니? 이런 ㅋ,, 근데 사람이 다 내 상처가 젤 크게 느껴지는거니까 ... 내가 차라리 해즈면서 얘기하는게 낫겠다 했지만 쓰니 고충도 뭔진알겠음... ㅠ ㅠ 사실 시댁이랑은 진짜 ㄹㅇ 상관 안하는게 제일이야 ㅠ
쓰니두 무쪼록 어떤방향이든 잘 해결되길 바래.....!

15일 전
글쓴이
47에게
삐졌다는말 그럴때 쓰는거아닌데…….. 왜그러신다니.. 그냥 본인도 찔리시니까 그렇게 말하시는거면 차라리 좋겠당 ㅎㅎ 고마워.. 나도 어머니랑 원만하게 해결되는 그날까지 파이팅해볼게. 🥹

15일 전
익인48
싫지 당연....간섭 자체가 싫다 시댁은 할 도리만하고 가끔 안부나 묻고 하하호호 웃으면 밥먹고 헤어지는 거기까지가 딱 좋아.......
16일 전
익인49
난 안해주셔도되니까 그냥 이래라 저래하 안하심 좋겠음 ㅜ
16일 전
글쓴이
나도.. 그냥 내비뒀으면 좋겠음
15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일 전
글쓴이
피부에 뾰루지 난날이면 그거 짚어서 얘기한다음에 피부과 가라 얘기해도??ㅠㅠ갠참ㅎ아..!?
15일 전
익인53
단호하게 싫다고 말하거나 마음가짐을 바꾸거나해야 쓰니가 스트레스 안 받을 듯 나라면 후자를 택하긴 할 거 같아ㅋㅋㅋ 내 돈 안쓰고 관리도 받고 선물도 받고 개꿀~~ 이럴듯 근데 만약 내가 이거이거해줬잖아 하면서 뭔갈 요구하면 그때 뭐라할 거 같아
16일 전
익인54
개꿀이지 시어머니는 내 매니저다
내 소속사 사장이다 이럼서
나는 관리받는 혹독한 연예인이다라고 망상하면서 다 빨아먹을거임

16일 전
글쓴이
관리받는 혹독한연예인은 외모로 돈이라도 벌지 난 그저 유부녀일뿐인걸ㅋㅋㅋㅋ ㅠㅠㅠㅠ
15일 전
익인54
그래도 시술 다 비싼데 그거 공짜로 박는거자나 그게 돈 버는거지
15일 전
글쓴이
움… 내가 받는건 그렇게 비싼 시술은 아니야 그냥 피부관리 정도! 울쎄라 정도먄 인정인데
15일 전
익인55
와 난 스트레스 받아서 정신병생길듯..,
16일 전
익인55
시어머니 만날 때마다 평가 당하는 거잖아 절대 싫음 게다가 자주 보는 사이면...
16일 전
글쓴이
진짜 너무너무 싫어 나도.. 상대방이 싫어지는것도 싫음
15일 전
익인56
진짜 개싫음... 나는 내가 꾸미고 관리하는데에 관심 하나도 없어서 진짜 속 뒤집어질듯 그돈으로 차라리 책을 한권 더 사주시든가 아님 운동 회원권을 끊어주시든가 본인만 관리하시면 되지 뭔 사람을 인형처럼 생각하네
16일 전
글쓴이
공감해줘서 고마워… 내말이 차라리 운동을 끊어주던가.. 심지어 나지금 내돈으로 주3회 요가도 하고 있는데 무슨관리가 그렇게 필요해
14일 전
익인57
처음 몇 번은 괜찮은데, 그냥 무시해. 못 들은 척~
난 그냥 말귀 못 알아듣는 척함.

16일 전
글쓴이
나도 그러고 싶다 표면적으로는 그러고 있는데 생각이 그렇게 잘 안돼..
15일 전
익인58
헐 너무 싫은데 일거수일투족 관리하고 검열이나 다름없는데 이게 어떻게 좋아 적어도 나는 싫어;
16일 전
글쓴이
나도.. 너무 스트레스받고 이건 위아래를 떠나 사람대사람으로 무례하다고 생각해
15일 전
익인59
근데 저런것도 하루 이틀이지 매일 저러면 진짜 너무 싫을꺼 같아
16일 전
글쓴이
맞아 오늘도 밥먹으면서 다이어트 얘기…후
15일 전
익인60
말만 하는 게 아니라 다 해주시네
16일 전
글쓴이
그냥 아무것도 안해주셨으면 좋겠어 관심을 받고 싶지가 않아
1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빵빵이 싫어하는거 신기하다..628 07.26 16:5568104 2
KIA/OnAir ❤️오늘 이기면 60승 선착과 네일 10승 달성이래요🫢 불빠따와 호.. 4373 07.26 17:3129267 0
T1🍀PM 7:30 24 서머 2R VS KT전 달글🍀2832 07.26 12:1414915 0
롯데 🌺 0726 달글!! 딱히 해주고 싶은 말이 없어요... 🌺 2407 07.26 17:3718871 0
삼성/OnAir 🦁 삼쪽이들 숙제 : 위닝시리즈 만들기 7/26 달글 💙 1393 07.26 17:4512881 1
머리를 써야 하는 직업을 가지니까 5 2:41 33 0
아는 오빠가 나한테 고추 사진 보냈는데104 2:41 1449 0
인생이 너무 억까가 심해서 죽으란건가 싶기도 하고1 2:40 21 0
이성 사랑방 만약에 내 중고딩때 아들,딸이 애인하고 관계룰 가지면 어떻게 할꺼야?11 2:40 117 0
나 자영업잔데 요새 경기 진짜 안 좋음14 2:40 490 0
이유없이 우울하면 우울증인가 2:39 16 0
이성 사랑방 하 애인한테 일주일간 서운한 거 걍 다 토함 1 2:39 85 0
상황때문에 어떤 사람이 싫어지는데 2:39 22 0
흑흑 술먹으러가고 연락없음 2:39 17 0
나 infp 진단 받았긴한데 뭔가 istp같아3 2:39 59 0
아니 엉덩이에 갑자기 두드러기남 1 2:38 14 0
대학생인데 호주로 워홀 가고 싶은데 어때????1 2:38 24 0
안힘든 20대가 이상한거야 얘들아..27 2:38 653 10
애인이랑 연애하면서 6개월 넘게 돈 다 내가 냈거든36 2:38 434 0
아 잠 안 와서 미치겟다 2:38 18 0
따뜻하면서 이쁜 숏패딩 알려줘 2:37 14 0
스폰같은거 보통 남자가 여자 해주잖아 그 반대 경우도 흔해?3 2:37 30 0
맥북 화면 이거 왜이러는지 아는 사람 제발 7 2:37 204 0
속이 깊은 사람이라는건 어떤 느낌이야? 1 2:37 25 0
이성 사랑방 영어 못한다고 무시하는데13 2:37 91 0
전체 인기글 l 안내
7/27 6:04 ~ 7/27 6:0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