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직이라 손님응대 잘해야되는데 날려먹은거+당황한거 눈에 다 보인다고 지적당하고 그렇게 하지 말라고 제대로 된 방법 알려주셨는데 그 다음 손님한테 똑같이 해서 겁나 혼남ㅜㅜ 그리고 왜 그렇게 자신감없게 응대하냐 이런소리 진짜 많이 들었어 걍 기싸움한다 생각하고 설명할거 다 설명해라 이러는데 걍 정보가 한번에 너무 많이 들어옴+내 말버릇 무의식적으로 나와서 걍 대환장파티였다
거기다가 나 컴맹이라 단축키 이런거 하나도 모르는데 빨리빨리 해야된다고 사수께서 다 알려주셨음 너 이렇게 느리면 일 못한다 이런식이었어 걍 너무 속상해
알바할때부터 일머리 진짜 없었던것도 맞아서 진짜 할말없긴 해 한달되서도 실수하면 얄짤없다 그러는데 걍 너무 무섭고 어딜가도 이럴거같아서 걍 개노답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