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 놈들 다 있다고 맨 처음 느낀 건 군대 갔을 때임 겉으론 멀쩡해 보이지만 실상 말하는 꼬라지 보면 지 전여친이랑 스킨십했던 얘기 어디 업소 갔던 얘기 술집 가서 헌팅한 얘기 등등 이런 말 쪽팔리고 잘못된 건지도 모르고 아무렇지 않게 썰 푸는 놈들 개많았음
물론 세상에 좋은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그래도 첫인상 보고 몇 번 만나고 쉽게 판단하지 말고 좀 신중하게 길게 보고 사람 만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