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단 23살 여익이야..
진짜 철들나이고 그런데 옛날부터 10년 전부터
내가 항상 좋아하거나 사귀었던 애들보면
양아치거나 나쁜남자였어
근데 진짜 양아치같은 남자가 아니면
매력이 안느껴지는데
진짜 고치고 싶어 둥들아 ...
나도 착한 진국인(?)남자 만나보고 싶어서
소개도 받아보고 나만 봐주고 나 엄청 좋아해주는 사람이랑
연락도 해봤는데 진짜 한달도 못참고 연락을
내가 끊어버려 .. 무엇보다 다못생겼었음
내가 왜이러는지 알고 싶다 진짜
중고딩때 마인드에 멈춰있나 생각이
내가 어떻게 해야 양아치같은 남자를 안좋아할까
친구들이 넌 진짜 그런애들만 안좋아하면
연애 잘할거라고 그러길래
진지하게 바껴볼라고
내 어디가 문제인걸까?
다가오는 사람들이 거의 그런사람들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
나 갱생(?)좀 하게 도와주라 둥들아..
나쁜남자가 매력이 있긴 하잖아
그거에 못빠져나오겠어 자극적이고
대신 자기 잘생긴거 몰라야함 내향적이고 잘생겼다고 칭찬하면 개빻았는데 뭐 라고 하고 꾸미는데 별관심이없지만 까리하고 양아치처럼 생겼지만 나한텐 착한 담배피는남자가 이상형임 ㅠ 그 나만아는 특유의 분위가 있어 외모로만 보면 이런느낌과 분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