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한거야?

내 남동생이 키가 좀 작음 172

나는 165이고

나는 키 큰데 너는 남자치고 작다라고 하니까 엄마때문에 작다고 유전탓을 하는거야(엄마는 148)

그리고 또 어떤날보니깐 남동생 다리가 되게 짧은거야 남동생도 그거 아는지 집 아니면 반바지 안입을려고 하더라고

그래서 재미삼아 이틀놀리다가 남동생이 알바 출근할때 다되서 너 늦는거 아니야? 하니까 남동생이 걸어서 15분이면 도착함 이라고해서 다리 짧은데 생각보다 빠르네~ 라고 했는데

갑자기 나보고 ㅆ년이니 뭐니 하면서 막 뭐라 욕하고 알바갔어...

[익인1]

당연..

[익인2]

네

[익인3]

너가 긁었잖아

[익인4]

철 좀 들어라

[익인5]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으면 좀 제발

[익인6]

누나한테 욕하는 꼬라지가;

[익인7]

그러니까 왜 긁어

[익인8]

아고 초록글 호소인거 아니면 진짜 그렇게 살지마
내가 주기적으로 재미삼아 너 글에 이런 댓쓴다고 생각하면 됨...

[글쓴이]

ㄱㅅ ㅆ년한테 사과 절대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