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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다니는 할머니들 보면 우리 엄마도 어쩌면 저만큼 나랑 도란도란 살 수 있었을텐데 왜이리 빨리 가버린건지 모르겠어 너무 답답해



 
글쓴이
좋은 거 있으면 엄마한테 제일 먼저 말했었는데
2개월 전
글쓴이
사무치게 그립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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