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본여행 4박으로 가면서
내가 진짜 살면서 이런걸로 크게 지적 받은적없거든,,?
김 같은거 입천장에 달라붙어서 잠깐 낸거 같은데 그걸 바로 쩝쩝되지말라고 띠껍게 소리를 지르더라 ,,
그리고 갑자기 내 뒷모습 도촬하더니 거북목 진짜 심하다고 꼽주는데 너무 당황스러워서 아무 말도 못했어,,
여행 내내 생각나드라
너무 수치스럽고 자꾸 생각나는데 어떡하지
그냥 연락 이제 안하고 멀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