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리액션을 잘해서그런건지 내 얘길 안해도 알아서 다른 분들이 자기 티엠아이 잘 말하시는데 내 얘기하는 거 싫어해서 들어주는 포지션으로 바꾼것도 크거든..
근데 이게 내 얘기하는 것보다 힘든 게 뭐랄까 기빨림..
난 진짜 리액션 제대로 해줘서 더 그런 듯
그래도 나랑 대화하면서 좋아하시는 게 보이니까 뿌듯할 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