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랑 사람들도 괜찮은데 사무실의 모든 사람들 눈치보고 누가 뭐 하고있으면 가서 제가 할게요 이렇게 말 해야되나 속으로 엄청 고민하고 혼자서 모든 상황을 눈치보고 하는게 너무 힘들어
누가 나한테 스몰토크해도 나는 그냥 웃으면서 네 아니요 밖에 못하고 속으로 와 나 사회성 없다 자책하게 돼 1:1로 있을때는 그래도 괜찮은데 사무실 모든 사람들 있을때는 네 아니요 밖에 말 못하겠어
나한테 이거이거 하라고 주어진 일 밖에 못하겠어 걍 내가 로봇이랑 뭐가 다르지 하는 생각이 들어 그래도 20살에 알바했을때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는데 6년동안 고립생활한게 이렇게 나타난거 같아서 기분이 안좋아 벌써 내일 출근해서 혼자 눈치 볼 상황이 벌써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