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그만둔다고 한지가 2주인데 점장님이 사람을 안구해 ㅠ

점장님 말로는 면접을 보러 안온다는데

단골손님이 말해주기로는

점장님이 알바생 깐깐하게 뽑아서 다 거절했데..

하..답답하다

[글쓴이]

이제 면접 보러 서울도 가야하는데 ㅜ 이렇게 오래걸릴줄 몰랐어

[익인1]

절대 구할때까지 일한다 이런말 하지마..

[글쓴이]

근데 안구해지면 나대신 일할사람이 없어...
그냥 이번주까지만 일할수있다 통보할까?

[글쓴이]

그래도 되나? ㅠㅠ

[익인1]

당연하지 일부러 안구하는거임 평생 못그만둠...나도 그래서 사장이랑 막판에 소리지르면서 싸웠다

[글쓴이]

왜? 왜 일부러 안구하는거야?

[익인1]

글쓴이에게
몰라...아주 물귀신도 아니고 나중에는 너가 언제 관둔다햤냐 이래서 진짜 엄청 싸우고 따지고 난리도 아니었음 4년 일한 정으로 걍 일하고 있었는데 인류애 다 털림

[글쓴이]

1에게
진짜 나도 1년 일했는데 좋게좋게 그만두고 싶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