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번도 그렇게 격렬하게 싸워본 적도 없었고 엄마가 나한테 막말한 적도 없었어서 그런가....^^
갱년기는 ㄹㅇ무섭고 그동안 말 잘 듣다가 다컸다고 고집생긴 나도 엄마 눈엔 웃기겠다 싶고
밤마다 분하고 잠도 안오고ㅋㅋㅋ
그럼에도 화해할 생각은 안드네 걍 이대로 멀어진채로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