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80l

방학때마다 용돈+알바+장학금 모아서 일년에 3번정도

해외 나가는데 엄마가 자중하래 다들 너처럼 안산다고

그럼 같이 여행 가는 친구들은 뭐임ㅋㅋㅋㅋㅋ

글구 취직하면 어떻게 여행가... 학생때 다녀야지

언제 또 다녀 여행을 그리고 우리집 형편 나름 잘사는편임

이래도 자제해야되나...? 엄마 카드 펑펑 쓰면서

다니는것도 아닌데 다 내가 모아서 가는건데



 
   
익인1
집 잘사는 애들은 많이들 나가더라 평범한 친구들은 많이 안 나긴 함
1개월 전
익인1
여유되면 가는 거지 쨌든 어차피 쓰니가 모아서 가는 거니까 걍 무시하고 가
1개월 전
익인2
어머님이 부러워서 그러시는 것 같은데...친구들말고 어머님이랑도 함 다녀와
1개월 전
글쓴이
엄마 엄청 바쁘심 시간 내라고 해도 못 내 아빠가 가족여행 가자해도 엄마 사업일 때문에 잘 못가ㅜ
1개월 전
익인3
흔한건 아니지
1개월 전
글쓴이
내 친구들도 다 알바 용돈 모아서 가는건데 우리 완전 흔한 20대 여성인디... 엄마가 날 무슨 사치하는 여자 취급함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3
본인돈이면 노 상관인데 다들 흔하게 가는건 아니라는 말이였어 여행 같이 가는 친구들 말고도 다들 일년에 3번씩 나가? 아닐거 아냐 근데 뭐 갈 수 있으면 학생때 자주 가는게 좋지
1개월 전
익인4
쓰니돈으류 가는 거면 무시하고 즐겨!
1개월 전
익인5
근데 많이가는편은 맞긴함 어쨌든 쓰니 노력이니 즐기렴
1개월 전
익인6
몇살이야? 나도 그러는디 엄마가 돈 좀 모으래
1개월 전
글쓴이
나 슴셋 난 취직하면 돈 모을생각이야
1개월 전
익인7
1년에 3번이 흔하지 않음…
물론 내돈 내가 쓰는데 라고 생각하겠지만
쓰니가 쓰는 대부분의 것들 다 부모님이 뒷받침해주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거.
그러니 부모님 말씀을 완전 거스를 수는 없고 엄마한테 말을 하지 말던지 아님 횟수를 좀 줄이던지 해봐. 어쨌든 부모님 아래에 있으면 어느정도 간섭을 피할 수는 없는거

1개월 전
익인7
거기다 쓰니가 미래를 위한 준비같은 것들도 다 잘 하고 있다면야 엄마한테 할말이 좀 더 생기지만, 1년에 3번을 해외로 나가려면 돈 모으기 위한 활동에도 열심이어야할거고 엄마가 보기에 그 노력을 미래를 위해 더 썼으면 하는 마음도 있으실거야. 부모된 입장으로 등록금+용돈 같은 것들 다 지원하고 있는데 자녀가 놀러가는데만 신경쓰는 느낌 들면 그런 소리 할 수 있는거.. 물론 쓰니가 부모님께 그런 지원 하나도 안받고있다면 엄마 얘기 다 무시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나 별로 놀지도 않음
과탑에 과외알바+학원알바까지 하면서
학기중에 개 열심히 사는데 방학때만이라도
해외여행 몇번 가는게 그렇게 이상하다고
보는게 더 이상해ㅠ 아빠도 너 취직하면
절대 여행 못간다고 지금이라도 많이
가두라고 하는데 엄마만 완전 꼰ㄷ임ㅋㅋ

1개월 전
익인8
여유되면 다녀야지.. 경험이 최고야
1개월 전
글쓴이
ㅇㅈ 경험이 최고다 더 나이 먹으면 바빠서 다니지도 못함
1개월 전
익인9
흔한건 아닌데 쓰니가 모아서 가는건데 뭐어떰
1년에 3번은 좀 많긴 하다
그래도 여유 되니까 가는거잖아 부럽다~~~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좀이 아니라 완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머쓱... 엄마가 원하는 대학에 원하는 과 가줬고 과탑에 용돈만 탕진안하고 알바도 하면서 살고 학기중엔 놀지도 않고 ㄹㅇ 공부+알바만 함 그래서 방학때만이라도 여행으로 즐기겠다는데~~!!!!
1개월 전
익인11
저건 걍 엄마가 해외여행을 낭비라고 생각해서 그러시는듯.. 우리집도 나쁘지 않게 살고 나 이번 년도만 해외 5번 갓는데 엄마는 왜 그런 쓸데없는데 돈 쓰냐고 함.. 차라리 그 돈으로 좋은 스피커나 가전을 사래.. 근데 이제 엄마가 돈 쓰는 장르는 나랑 액수부터가 비교 안되는 집 땅 이런거.. 걍 생각이 다른갑다 하고 흘려넘겨~
1개월 전
익인11
나두 대학생이고 자취 아파트에서 혼자 해서 가전 새로 사는데 2천 넘게 들었거든? 나는 도무지 이런 데 돈을 쓰는게 이해가 안되고 걍 풀옵션 원룸 살아도 되는데… 엄마는 이런거에 돈을 써야 한대.. 걍 각자 가치를 두는게 다른 거니까 그냥 쓰니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댈듯!!!! 나두 부모님 설득 포기하고 내가 알바하고 돈 모아서 여행 가ㅌㅋㅋㅋ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우리 엄마는 자꾸 금 사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하라는 주식 하던가 진짜 머리 아픔 왜 내가 버는 알바비까지 통제하려고 하는지... 나도 그냥 엄마 설득 포기하고 내 멋ㄱ대로 살라뀨 다른 어른들도 어차피~~~ 학생때 모은 돈은 다 푼돈이라고 하심ㅋㅋㅋㅋㅋㅋ 취직하기전에 여행 진짜 마니 다닐거야ㅠㅠ 즐기자고 젊음을...
1개월 전
익인11
야 똑같다ㅋㅋㅋㅋㅋㅋㅠㅠㅜ걍 이제 난 통보해..ㅋㅋㅋ 전날에 나 어디 다녀올게용~~ 몇박 며칠루~~~ 그거 몇 번 하니까 해탈하신듯ㅎ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귀엽다ㅋㅋㅋㅋㅋ 부모님 얼굴이 눈에 보임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2
멋진데? 열심히 산다 너
1개월 전
글쓴이
감동..
1개월 전
익인13
여행을 다 멀리 멀리 가는 편이야??? 일본이나 동남아 이런데말고 호주나 기타 등등
1개월 전
글쓴이
일본 동남아도 가고 유럽여행 미국을 젤 많이 감 친구네 친언니가 미국에 사셔서 신세 많이짐 경비 절약 개꿀ㅋㅋㅋㅋㅋㅋㅋ칠레도 갔다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7살.. 덕질하는친구 너무 괴이해....612 08.21 21:5653282 3
일상야동보다가 지인나오는것도 골때려...364 08.21 15:4283419 3
KIA/OnAir ❤️오늘 기아에게 모든 행운이..🍀 오늘도 상성 그까이꺼 이겨내면 .. 5560 08.21 17:3137663 0
롯데 🌺 0821 달글!! 어 그래 박떤투수 왔니? 퀄스플 들고 왔겠지? 🌺 6287 08.21 17:3528400 0
삼성/OnAir 🦁 약속의 땅 포항! 오늘도 약속 지켜주세요🤙🏻 8/21 달글 💙 1996 08.21 17:4514158 0
사주 찾아보는 거 재밌다…1 6:10 32 0
전투기 소리 진짜 개 화나네4 6:10 98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나를 더이상 안사랑하면 너넨 헤어질 수 있어?6 6:09 104 0
썸도 트라우마 생길수잇음 6:09 60 0
연애란 멀까 6:07 39 0
일 머리 없는 사람 꿀팁15 6:06 691 0
신입이 입사초반에 명품백 들고 19 6:06 337 0
꿈에서 맘대로 할 수 있는 사람,,?1 6:05 21 0
김치 사먹는 익들아 매운김치 맛있는곳 추천해주랑... 6:05 23 0
원룸 화장실 청소가 너무 하기 싫어 돈 주고 맡기고 싶다ㅠㅠ12 6:05 370 0
본인표출 뉴욕에 신발 뭐 들고갈까 11 6:04 323 0
끝난 짝사랑이긴 한데, 2 6:04 57 0
진짜 이불정리를 해야되는구나10 6:02 798 0
기분나ㅃ드다 6:01 34 0
너네가 내 상황이면 취직할거야?5 6:00 133 0
모기때문에 한숨도 못잤네 5:59 18 0
생리예정일 4일 지났는데 3 5:57 91 0
아 진짜 출근하기 싫다 어떡하냐 5:57 32 0
7시 일어나야하는데4 5:57 110 0
우리집 고양이 아이큐 몇?1 5:56 73 0
전체 인기글 l 안내
8/22 8:08 ~ 8/22 8:1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