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토박인데 경상도 쪽 대학가서 거기서 쿠팡 했었는데 사람들 말하는게
아니x4(아니아니아니아니)
~라고요,했다고요
고개 막 휘저으면서 ㄴㄴㄴㄴㄴㄴㄴ
빨리x4(빨빨빨빨)
그냥 아니요,~입니다,빨리 해주세요 이렇게 말하면 되는데
왜 그렇게 급하고 짜증이 많아
다시 서울와서 일하는데 경상도 출신들 만나면 또 그래
사바사라고 하지만 내 경험상 그런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음
억양+급한 성격+화법+제스처 등등
나같이 마음 여린 사람은 상처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