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인데 통금 12시 너무 빡세지 않아??ㅠㅠ

학교에서 집까지 1시간 걸려서 무조건 11시엔 지하철 타야해... 통금 무조건 12시고 외박은 절대 안돼 친구 집 가서 자는것도 안되고 친구랑 전화시켜줘도 안된다고 해... 지금까지 한번도 밖에서 못 자봤어ㅠㅠ 솔직히 남자친구랑 여행도 가고 싶고 외박도 가고 싶은데... 22살에 이정도면 넘 빡세지 않아??

[익인1]

성인인데 통금 자체가 난 걍 에바같음 항의해버ㅏ

[글쓴이]

항의는 백번 했는데 안 먹혀ㅠ 친구들은 걍 폰 끄고 하루 밖에서 놀아보라고 하는데 그랬다가 진짜 머리 빡빡 밀릴 것 같아서

[익인2]

12시면 괜찮다고 생각 함... 통금 있는 집에서 없애는건 불가능하니까

[익인3]

난 10시였어서 넉넉하게 느껴진다… 그치만 놀려면 끝도없기 때문에 통금없는게 젤 좋긴한데ㅜ
걍 찔끔찔끔 더 늦게 들어가

[익인4]

서서히 늦게 들어가보셈 어느날은 10분 어느날은 30분…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