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투병vs 갑작스런 죽음 뭐가 더 슬플거같아

가족 친구 같은 소중한 사람이 떠나게 된다면

나는 갑작스런 죽음

아빠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는데 그게 너무 허망해

[익인1]

갑작스러운거

[익인2]

2
준비할 시간이 없었으니깐

[익인2]

1은 차라리 마음이 평온해지더라구
이제는 그만 고통스러울테니깐 아픈 몸으로 꾸역꾸역 사는거 너무 지옥같은일이잖어
그냥 수고했다 너무 고생많았다 이런 말만 나옴

[익인3]

당연 갑자기….. 마음의 준비도 안되고 헤어지눈거잖아 대화도못하고..ㅠㅠ
쓰나 힘내ㅠ

[익인4]

난 1

[익인5]

2
마음준비..못한거잖아 1은 그래도 마음은 힘들어도 이별을 준비할수있잖아

[익인6]

다른 사람 입장에서 슬픈건 2지만 난 걍 2로 죽고시픔

[익인7]

마지막 인사는 하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