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예민하다고 1도 생각 안하고
공공장소 특히 독서실,스카에서는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이니까 당연히 쓸데없는 소음은
일절 안내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뭐 어쩌다 한번씩 기침하는 거나 오다가다 소리나는 거 빼고 말하는 거
대표적인 유형
1.흡연자들 가래 긁어내거나 끓는 소리
(카악-크흐흐흠,커헉,큼-큼 등등)
2.모나미 300원 펜 딸깍딸깍 습관적으로 하는 거
3.스트레칭으로 뼈소리 말고 손가락 틀어가면서 뼈소리 내는 거
이런 소리 내는 사람들 대부분 지가 남한테 폐 끼치는 소리를 내고 있는 줄도 모르고 지는 무의식적으로 하는데
이런 소리 싫어하고 이런 소리 내지말라고 이야기하는게 내가 예민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