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택배기사님 진심 개잘생겨서 깜짝놀랫다 그 누구지 그 약한 영웅 남주 도와주는 롤 걔 이름 뭐지 라이징 스타 같은 배우

그 분보다 많이 마른 체형이긴 한데 진짜 개닮음 깜짝 놀랫네;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가 글 쓸 정도면 놀라긴 놀랐나봨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

[글쓴이]

아니 한번도 연옌 말고 내 주변 남자들 보고 객관적으로 잘생겻다 훈훈하다 생각해본 적 없거든 근데 찐으로 감탄 나옴 진짜 방금 직전에 받았는데 진짜 미치는 줄 알앗어 전화왔는데 성격 완전 쾌남이셔서 아니 기사님이 저렇게 삶에 하나도 안 찌들어보이고 밝지? 나도 일하면 개 찌들어잇는데 이러면서 신기하다 하고 받으러 갓는데 진짜 에바적으로 잘생기고 잘웃고 너무 당황해서 걍 아 진짜 사람 몰골은 하고 나갈 걸 이러면서 걍 별생각다듬 진짜 개잘생김

[익인1]

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진정하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살면서 잘생기고 젊은 택배기사 본적 없는데.....

[글쓴이]

아니 진짜 너무 지금 진정 안 돼 와.. 사람이 찐으로 잘생긴 사람 보면 10년 후에도 기억한다더니 이런 거구나 약간 옷도 그 택배 일이 힘들고 더워서 그런가 완전 래쉬가드 마냥 딱 달라붙는 헬스형 옷 뭐라하지; 암튼 소매 위아래 다 길고 올블랙으로 입고 쾌남처럼 아~!~~!안녕하세요~!!~!~ㅎㅎㅎㅁㅎㅁㅎㅎ 하면서 다가오는데 진짜 기절할 뻔 햇다.. 와진짜 여기라도 남겨놔야지 이 감탄을 ..머리도 짧게 깎으셔서 그 약한영웅 배우 닮음 진짜... 아니 근데 그 배우이름을 모르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