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초딩남자애 두명있었어 나랑 눈 마주쳤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자기친구한테 뜬금없이 귀신인가할리는 없을거같고 아무리봐도 나한테 한거같거든.. 근데 기분이 왤케나쁘지 걍 꼬마애가 한 말일뿐인데ㅠㅠ
머리 좀 길긴해 가슴 좀 넘어서까지 길렀는데 저 말이 왤케 거슬릴까
정확히말하자면 내가 옆에 지나갈때 혼잣말로 중얼거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