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알바 잘렸어..잘린건가?ㅋㅋ

면접보다가 바로 같이 일 하자 그래서 보건증도 다 발급했는데 오늘 전화와서 미안하다고 그러네

첫 알바라 기대 많이 했는데 슬프당..

[익인1]

계약서 썼으면 신고도 가능할텐데,,너무하네

[글쓴이]

그니까.. 그냥 좀 속상하다 ㅜㅜ

[익인2]

나도 출근 2시간 전에 오지말라함 ㅠ

[글쓴이]

이게 더 너무하다 진짜

[익인2]

난 머리망 구입하라해서 막 다 샀는데 진짜.. 허무

[익인3]

먼 알반데?

[글쓴이]

카페!

[익인4]

진짜 상도덕 없는 사람들 많네 생각보다

[글쓴이]

그냥 잘 걸렀다고 생각하려고..오히려좋아 ㅎ

[익인5]

ㅠ 난 뽑으면 못온다그러고 뽑으면 못온다그러구.. 쓰니 나랑 일허자..

[글쓴이]

ㅠㅠ 나듀 익인이같은 사장님 만나고싶다

[익인6]

나도 면접 본 다음쥬부터 나오라고 해서 보건증 다 발급 받았는데^^ 나오지말라고 문자옴ㅋㅋㅋㅋ

[글쓴이]

진ㅋ자.. 배신감 쩔어 알바하기 힘들다

[익인7]

이상한 애들 때문에 멀쩡한 애들이 피해봄 나 관리자였는데 온다 해놓고 안 오는 애들이 태반이라 아닌 것 같으면 바로 전회해서 사과하고 출근 취소할 때도 있어 물론 이틀이나 전날 기별 줌 ㅜㅡ 그것도 미안하긴 하지

[글쓴이]

그럴 수 있지.. 머리론 이해해 하지만 너무해 ㅜㅜ!! 🥹

[익인8]

나도 갓 성인때 패스트푸드점 면접보고 보건증 먼저 발급 받아오라고 했는데 여러이유로 그 기간까지 보건증 못 가져 갈 거 같다 하니까 한숨쉬며 무시하는 말투로 그럼 다음주에 가져 오세요 이러길래 그냥 안나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