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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고 고양이 2마리랑 아파트2층에서 살고있음

지어진지 20년 된 아파트인데 방음이 안되나봄

(이전 분은 한번도 올라오지 않음)

얼마전 장애인 이저씨1층 이사오시고 밤에 통화소리, 발소리, 의자소리 다들린다 뭐 운동하냐

난 운동 안하지만 발소리때문에 그런가 하고 주의하겠다 하고 의자 양밀도 끼우고 발 들고 다니는중

근데 얼마전엔 관리사무소에서 연락옴 2-3시에 뭐하시길레 쿵쿵거리냐…

나는 자는 시간인데 그냥 엮이기 싫어서 주의하겠다고 함…

근데 방금 자다가 고양이가 우다다 하다가 내 얼굴 밟아서 깼는데 1층 아저씨가 고성 지르면서 천장 퉁퉁 치는거야

이제 알았지 고양이 우다다도 시끄럽단거…

근데 여기가 안방에 누워있으면 아저씨 으아앙 하면서 코고는 소리도 디 올라오고 밑에집 문닫는것도 소리 다 올라올정도로 방음이 안된단말야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네…메트리스 깔이보긴 할건데 나도 스트레스다…



 
익인1
고양이 우다다 층간소음 밑에층은 진짜 심하게 들려 애기들 뛰어 다니는거랑 비슷하게 들림..ㅜ 그래서 나는 1층만 이사다녀
1개월 전
글쓴이
우다다 심하게 들리는거 이제 알겠구 메트라도 바닥 다 도배해볼건데… 코고는 소리까지 올라올정도로 방음 안되면 메트도 소용 없을거같아서 답답해..이사가 답인가
1개월 전
익인1
현실적으로 밑집 예민하신분 같은데 이사가는게 답일듯 ㅜㅜ.. 매트 해봐야 의미가 있을까 싶엉
1개월 전
익인2
우다다도 우다다인데 침대나 책상 높은 곳에서 내려오는 발 망치 소리도 심함… 매트 일단 해봐
1개월 전
익인2
방음 심하게 안 되면 솔직히 이사 고려해야지 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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