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부서질 거처럼 타자 두드리는 이유 뭐야

되게 팍팍 치단데 별로 중요한 내용도 아니고 인턴인 나도 하는 업무인데 막 진짜 영호ㅓ에 나올 기밀 타자 치는 장면나오는 것터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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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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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회사에 앉아서 일하는 자체가 화나서 백스페이스 정도 쎄게 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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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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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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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술 순 없으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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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라도 때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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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다 빡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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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조용해서 더 크게 들리는 이유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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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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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하던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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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타자기는 그 자체로 원래 소리가 좀 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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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서